이준기 오리콘차트
배우 이준기가 일본 오리콘 차트 2위에 올랐다.지난 21일 한일 공동 발매된 이준기의 미니앨범 ‘엑스헤일(EXHALE)’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이준기의 이번 성과는 일본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밴드 원 디렉션의 앨범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한류 배우로서 이준기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준기는 이번 앨범뿐 아니라 일본에서 발매한 지난 5번의 모든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이준기는 매 년 팬들과 소통하는 마음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해왔다. 이번 미니앨범 명 ‘엑스헤일’은 ‘내쉬다, 내뿜다’라는 의미로 감성과 진정성 그리고 에너지가 숨이 내뿜어지는 것과 같이 자연스레 전해지길 바라는 이준기의 아이디어를 담았다. 알앤비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해 이준기의 진정성 있는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이준기의 성공적인 음반 발매와 더불어, 영화와 드라마 등의 작품 출연 제의도 줄을 잇고 있다. 오는 11월 말부터 6개 지역으로 진행이 확정된 아시아 투어 역시 추가 공연 진행을 타진 중에 있으며 해외 작품의 출연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 번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데 이번에도 팬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이준기가 음반 발매와 아시아 투어를 열심히 준비하는 것은 물론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국내외 작품 모두 고려하며 신중히 차기작을 고르고 있으니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준기는 오는 29일부터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2014-15 이준기 아시아투어 투게더(TOGETHER)’를 진행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