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이 김소은에게 화보 촬영중 마음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처음으로 함께 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도착한 송재림과 김소은은 촬영을 위한 대변신에 나섰고 송재림은 김소은의 색다른 모습에 “아름답다”며 연신 칭찬을 했다. 부스스한 헤어에 짙은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두 사람은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연인들의 스킨십 변화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모던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김소은은 어색하고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사진작가가 “둘이 어색한 것 같다”고 지적하자 송재림은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중 계속 웃음이 터지는 송재림에게 화보 진행자가 웃음을 줄여줄 것을 부탁하자 송재림은 “계속 나오는 걸 어떡하냐”고 응수앴다. 이어 김소은이 나타나자 송재림은 “사람한테 숨길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아냐”고 알려주면서 “사랑…해”라고 기습고백을 전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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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김소은은 어색하고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사진작가가 “둘이 어색한 것 같다”고 지적하자 송재림은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중 계속 웃음이 터지는 송재림에게 화보 진행자가 웃음을 줄여줄 것을 부탁하자 송재림은 “계속 나오는 걸 어떡하냐”고 응수앴다. 이어 김소은이 나타나자 송재림은 “사람한테 숨길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아냐”고 알려주면서 “사랑…해”라고 기습고백을 전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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