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애 사장
송경애 사장
SM C&C 송경애 사장이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과 경영 방침에 대해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는 송경애 사장의 일상과 경영철학, 제주도에서 있었던 리마인드 웨딩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카리스마 있는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느끼는 여자로서의 행복을 솔직하게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송경애 사장은 250만원을 가지고 시작한 SM C&C 비티엔아이를 3천억원의 가치를 가진 국내 최고의 MICE 전문 기업으로 키워낸 최고의 여성 CEO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좋은 아침에서는 여전히 성실한 태도로 업무에 임하는 송경애 사장의 모습과 직원들을 VVIP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격려하는 리드의 모습이 드러났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는 CEO로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남다른 통찰력을 선보여 굴지의 기업을 만들어 낸 방법을 가늠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밖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CEO지만, 가정 안에서는 좋은 아내와 엄마로 살아가는 모습도 그려져 주목을 끌었다. 평소 회사의 이미지로 만나는 송경애 사장의 모습이 아니라, 진솔한 인간적 매력을 알 수 있어 더욱 좋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방송 내내 카리스마와 따뜻한 매력을 함께 보여준 송경애 사장의 모습은 3천억원 규모의 회사를 경영하는 CEO의 비결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리더의 책임감이 강조되는 시대에 송경애 사장의 리더쉽은 또다른 벤치마킹 포인트로 떠오를 듯 하다.

송경애 사장은 현재 관광산업의 중추인 MICE 산업을 리드하는 비티엔아이를 이끌고 있으며, 각종 사회 공헌 활동으로 행복한 CEO로 불리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M C&C비티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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