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맨션과 신예 빌리어코스티가 나란히 연말 공연을 확정했다.
뛰어난 음악성과 탁월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불독맨션은 연말 공연 타이틀을 ‘역전의 명수’로 정하고 오는 12월 28일 일요일 연세대 백양홀에서 개최한다.
또한 올 4월 1집 ‘소란했던 시절에’로 큰 반응을 얻고 있는 신인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도 12월 26일 금요일 같은 장소인 연세대 백양홀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수준 높은 음악으로 새로운 음악 문화의 지평을 연 불독맨션은 작년 9년만의 컴백 후 각종 록페스티벌의 단골손님으로 라이브 밴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새 EP ‘뜨레스(Tres3)’로 들리지 않는 음악성에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불독맨션 이한철의 프로듀싱으로 앨범을 선보인 빌리어코스티는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에 뛰어난 작곡 능력과 기타 실력을 자랑하며 ‘한국의 존 메이어’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고 단독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말공연에서는 800석 규모의 공연장답게 최고의 사운드와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독맨션과 빌리어코스티의 연말 콘서트는 각각 12월 28일 12월 26일 신촌 연세대 백양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11월10일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판매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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