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박민우, 이하늬(왼쪽부터)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팀의 끈끈한 팀워크를 공개했다.최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민우, 이하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모던파머’는 강윤희(이하늬)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는 강혁(박민우)과 동생이지만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민기(이홍기)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는 강윤희의 감정이 서서히 드러나며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 같이 세 사람은 극중 긴장감을 높여가는 것과 달리 카메라 밖에서는 살뜰히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동료애를 보인다고 현장 관계자들은 전했다. 사진 속 이홍기와 박민우, 이하늬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개성 있는 표정으로 현장의 모습을 전했다.
이홍기는 밤낮없이 계속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과 재치 있는 말로 ‘모던파머’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인기 역으로 등장하는 김병옥이 직접 이홍기에게 간장게장을 선물하는 등 또래 연기자들뿐 아니라 선배 연기자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던파머’ 7회는 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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