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가 영화 ‘울브스’와 만나 ‘위치(WITCH)’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위치’로 활동 중인 보이프렌드가 늑대인간을 소재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세대교체를 예고한 영화 ‘울브스’와 만나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브스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스페셜 뮤직비디오 에서는 늑대인간을 소재로 한 ‘울브스’의 영상과 늑대소년을 콘셉트로 거대한 스케일과 블록버스터급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이프렌드의 ‘위치’ 뮤직비디오가 늑대라는 소재를 뛰어넘는 싱크로율 100%를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위치’ 의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영화의 강렬한 액션과 로맨스가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울브스’ 측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위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보이프렌드를 영화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보이프렌드의 늑대 비주얼과 ‘울브스’의 주인공 10대 늑대인간의 완벽한 컨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보이프렌드는 “‘엑스맨’ 제작진이 직접 연출한 작품이라 더욱 기대된다. 예고편이 흥미진진하고 박진감이 넘쳐서 좋았다. 보이프렌드처럼 잘생긴 늑대인간이 운명과 사랑을 위해 싸우는 장면을 기대해달라”며 영화에 대한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울브스’는 모든 것이 완벽한 열 여덟 고등학생 케이든(루카스 틸)이 늑대의 본능에 눈을 뜨고 자신이 워울프(werewolf)임을 알게 되는 과정, 그리고 케이든과 그의 연인 엔젤리나(메릿 패터슨)가 절대악 코너(제이슨 모모아)에 맞서는 일촉즉발의 긴장감 넘치는 영상에 스펙터클하게 담아낸 영화로, 틴에이저 판타지 액션 장르의 세대교체를 예고하고 있다. 강렬한 ‘울브스’의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스페셜 뮤직비디오는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며 콜라보가 아닌 마치 하나의 영상인 것 같은 완벽한 조화로 또 다른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세 번째 미니앨범 ‘위치’을 발매한 가운데, 23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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