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 중인 배우 주원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내일도 칸타빌레’의 촬영에 한창인 주원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주원은 검정 셔츠를 입고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엿보인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는 꿀 피부와 가늘고 긴 손이 돋보인다.


그는 극 중 바이올린, 피아노 등 여러 악기와 지휘까지 능통한 천재 음악가 차유진 역을 맡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현장에서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와 함께 때로는 애교까지 보여주며 현장을 이끌어 나가는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차유진 캐릭터를 더욱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출연진과 감독님, 제작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다. 더구나 틈날 때 마다 지휘와 악기연습을 거르지 않고 있으며 지휘봉과 대본을 항상 손에 놓지 않고 다닐 정도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펼치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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