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운동복 몸매가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제작진은 2일 한예슬이 극중에서 휘트니스클럽을 찾은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한예슬은 장정 한 두 명쯤은 업어치기 한판으로 거뜬히 처리할 수 있는 유도인 출신 아줌마에서 남편에게 버려지고 사고까지 겪은 후 전신성형수술을 받고 초절정 미녀로 재탄생하는 사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신성형수술을 받은 사라가 근력보강을 위해 휘트니스 클럽을 찾아 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올블랙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있는 한예슬은 군살 없는 몸매와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한예슬은 전신성형수술 전 유도인 출신 아줌마의 모습을 연기하기 위해 무거운 중량의 기구들을 반복해 들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보이며 활기차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미녀의 탄생’은 겉모습은 천하제일 미녀지만 내면은 영락없는 아줌마가 벌이는 복수와 사랑,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웃픈 에피소드로 엮어낼 러브코미디 드라마. 오늘(2일) 밤 9시 55분 2회가 방송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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