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허벅지 힘을 자랑했다.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은혁이 려욱, 조미와 팀을 이루어 중국 팬과 초절약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은혁팀은 돈을 아끼기 위해 북촌을 인력거로 둘러보는 코스를 짰다.

려욱과 조미는 인력거를 직접 운전해보기로 하고 그에 앞서 ‘허벅지 힘 겨루기’ 테스트를 펼쳤다. 조미가 다리가 길어 이길 것 같다는 중국팬의 예상과는 달리 시작한지 1초 만에 조미가 려욱한테 졌다.

이를 지켜보던 은혁은 “려욱이 그 정도야?”라고 말하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려욱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승리자다운 여유를 보였다.

‘게스트하우스’는 골목 맛집부터 밤 문화까지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세계인과 한국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신 한류 투어 로드’를 개척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은혁이 99,000원 초절약 투어로, 헨리가 990,000원 초특급 투어 콘셉트로 첫 투어 매치에 나선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오는 11월 3일 오전 12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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