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홍종현, 유라가 동물원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동물인 오랑우탄은 홍종현에게 끊임없는 스킨십과 애정 공세를 했다. 이에 유라는 “너 여자구나? 내 남편이야”라며 귀엽게 질투를 했다.

뱀을 보러 갔을 때 홍종현은 무서워 소리를 지르는 유라가 귀여워 사진 찍기에 몰입했다. 평소 같으면 무서워하는 유라에게서 뱀을 떼어줬을 홍종현은 “너무 귀엽지 않았어요? 표정도 이렇게 일그러져서…”라고 말하며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해가 지고 날씨가 추워지자 유라는 홍종현에게 어색하게 팔짱을 꼈다. 홍종현은 유라의 목에 따뜻한 캔커피를 올려주고 손으로 비벼주며 한층 자연스러워진 스킨십을 보였다.

또 러브신을 찍은 유라의 드라마가 궁금한 홍종현은 유라에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에 유라는 “키스신 빼고 수위가 센 애정신을 찍었다”고 말해 홍종현을 질투 가득하게 만들었다.

서로에게 질투하는 홍종현, 유라의 이야기는 11월 1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볼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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