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왼쪽)과 더원
아이언(왼쪽)과 더원
아이언(왼쪽)과 더원

가수 더원과 래퍼 아이언이 한 자리에 모인다.

AK프로모션은 “오는 11월 7일, 강남 프로 복싱 대회 ‘파이팅 코리아 시즌1(FIGHTING KOREA SEASON 1)’에 가수 더원과, ‘쇼미더머니3’ 출신 래퍼 아이언이 참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MBC ‘나는 가수다’,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더원은 애국가 제창을 할 예정이다. Mnet‘쇼미더머니3’ 준우승자로 그의 ‘독기’ 무대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던 아이언의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파이팅 코리아 시즌 1’은 16년만에 강남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복싱 대회로, 전 한국 챔피언 석봉준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VERGEL NEBRAN과의 타이틀매치 포함, 오픈 경기 6경기가 진행된다.

스테이크와 와인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외국의 ‘볼룸 복싱(Ballroom Boxing)’ 스타일을 표방한 이번 대회는 라마다호텔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VIP, RINGSIDE 티켓 구입시 Dinner가 포함된다. 티켓은 복싱 스토어 파이트허브(http://www.fighthub.co.kr)에서 판매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AK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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