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유인영, 이진욱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이진욱, 유인영이 극중 애증관계인 모습과 180도 다른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진욱과 유인영은 공개된 사진을 통해 극중 애증 관계라고는 믿기지 않는 케미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며 카메라 밖에서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사진 속 이진욱과 유인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가 하면 보라색 톤으로 맞춘 한복을 입고 닮은 듯 매력적인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중 쪽머리, 가체, 긴 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유인영이 이번에는 단정한 댕기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진욱 역시 눈웃음으로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진욱과 유인영이 출연 중인 ‘삼총사’ 시즌1은 오는 11월 2일 오후 9시 2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윌 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