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1회는 전국기준 11.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전작 ‘야경꾼 일지’ 마지막회 12.5%에 비해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이날 방송된 1회에서는 한열무(백진희)와 구동치(최진혁)의 첫 만남을 중심으로 인천지검 속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6.7%, 프로야구 넥센 대 LG 경기로 인해 1시간 지연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an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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