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다니엘 스눅스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호주 다니엘이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시경은 “아쉬운 소식이 있다. 호주 다니엘이 공부를 위해 장기간 호주에 있게 됐다”며 입을 열었다. 다니엘은 “이상하다. 내가 지금까지 학교도 안 다녔는데, ‘비정상회담’ 때문에 처음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집에서 내가 자꾸 무언가를 찾아 읽고 공부하게 되더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비정상회담’ 덕분에 기회를 잡았다. 나는 이게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모델 일도 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다. 고맙고, 항상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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