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27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서강준이 웹드라마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강준은 “춤과 노래를 함께 선보여야 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부담은 있었던 작품”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최고의 미래’는 아이돌 그룹 지망생 최고(서강준)과 대기업 신입사원 미래(민아)가 우연히 한 집에서 살게 되면서 빚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극중 서강준은 지역전문가를 꿈꾸는 당찬 대기업 신입사원으로 분했다. 극중 이름처럼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서강준은 “지난해 9월 데뷔를 했는데 그 때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떤 것 같다”고 답했다.

함께 연기한 민아에 대해서는 “눈이 굉장히 착해 보여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라고 들려주었다. 10년 후 서강준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는 “여러 작품에서 열심히 촬영하면서 그 때는 사람들이 나를 좋은 배우로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 드라마는 뮤지컬과 시트콤을 혼합한 장르로 춤과 노래가 가미된 작품. 28일 오전 9시 삼성그룹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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