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션왕’이 배우들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스페셜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패션왕’은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새로운 작품.
공개된 ‘패션왕’ 스페셜 캐릭터 영상은 비트감 넘치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유쾌한 카피, 그리고 배우 5인의 어릴 적 사진이 펼쳐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전 캐릭터 영상과 달리 배우들의 실제 어린 시절 사진이 등장, 영화 속 캐릭터의 장면과 어우러지며 색다른 재미를 전하는 것.
먼저 주원은 뽀얀 얼굴, 똘똘한 눈빛을 한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오.마.이.갓. 최악의 역변!”이라는 카피가 이어지며 커다란 안경, 덥수룩한 머리, 어딘지 자신감 없는 태도의 빵셔틀 ‘우기명’으로 등장, 어린 시절과 정반대의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전한다.
설리는 어린 시절의 눈부신 비주얼에 이어 등수를 위해 미모를 포기한 전교 1등으로 파격 성장,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우기명’ 주원과 ‘곽은진’ 설리가 어린 시절의 귀여운 모습과 대비되는 영화 속 역변을 선보였다면, 안재현과 박세영은 어린 시절의 돋보이던 외모 그대로 폭풍 성장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급 존재감을 선보인다.
한편 어린 시절 모습부터 범상치 않은 전설의 패션왕 ‘남정’ 김성오는 패션피플들의 성지, 홍대 한복판에서도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간지야말로 없는 자가 있는 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라는 자신의 패션 철학을 전해 그가 보여줄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주간 조회수 440만 클릭, 누적 조회수 5억뷰, 26주간 네이버 웹툰 베스트 1위를 기록한 인기 웹툰 ‘패션왕’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는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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