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통큰 선물을 건넸다.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 출연중인 수영은 함께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카린웨스터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수영은 야외촬영이 많은데 햇빛이 강해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힘이 되어 주기 위해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 할 수 있는 선글라스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선글라스를 직접 선택하게 하여 스태프를 만족시키는 선물이 되고자 노력하고 직접 전달하는 수영에게 방송관계자들은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고 더욱더 힘내서 야외촬영에 임할 수 있겠다”고 했다는 후문이다.
수영이 선택한 카린웨스터 선글라스는 스칸디나비아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클래식한 느낌과 유니크한 컬러감으로 재해석해 냈으며, 동양인의 얼굴을 고려한 아시안 핏 제작방식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브랜드다.
첫 지상파 여주인공을 맡은 수영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은 이봄이 역을 맡아 첫 회부터 호평을 받아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소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PR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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