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화면 캡처

영국 가수 폴 포츠가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폴 포츠는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트로트 특집에 출연해 임태경과 함께 나훈아 ‘사랑’ 무대를 꾸몄다.

임태경은 “평소 폴 포츠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고 싶어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함께 공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폴 포츠는 “제게 정말 영광스런 무대였다. 특히 임태경 씨와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후 MC 신동엽은 폴포츠에게 “신곡이 나왔다고 들었다. 한 곡 불러 달라”고 요청했고, 폴 포츠는 즉석에서 신곡 ‘홈(Home)’을 선보여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부활, 김종서, 임태경, V.O.S, 소리얼, 틴탑, 벤, 금잔디 등이 출연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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