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콘서트

그룹 보이프렌드가 1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 번째 미니앨범 ‘위치(WITCH)’로 컴백한 보이프렌드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014 보이프렌드, 더 퍼스트 캡터 인 서울 “비위치”(Boyfriend, the first chapter in Seoul “Bewitch”)’를 11월 2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보이프렌드는 수많은 해외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내며 국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측은 “귀여운 남친돌부터 거친 늑대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혹시킬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첫 단독 콘서트에 목말랐던 국내 팬들에게 즐거운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보이프렌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위치’는 잔혹동화 ‘빨간 두건(LITTLE RED RIDING HOOD)’의 모티브로 늑대소년이 된 멤버들의 캐릭터를 그대로 그려낸 가운데 보이프렌드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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