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배우 강소라가 상반된 모습의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지난 25일 방송된 ‘미생’ 4회에서 강소라는 PT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시크한 커리어우먼의 모습과 집에서 편한 복장으로 컵라면을 먹고 있는 털털한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공개된 드라마 스틸에서 화이트와 블랙을 매치한 오피스룩을 입고 있는 강소라는 실제 직장인과 싱크로율 100%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PT 면접에서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않는 모습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의 강소라는 앞머리를 실핀으로 고정한 채 내츄럴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도 빛나는 여신 미모를 선보여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강소라가 ‘시크 영이’와 ‘털털 영이’의 두 가지 모습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인턴생활을 종료하고 드디어 정직원이 된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의 모습과 함께 2년 계약직으로 뽑힌 장그래의 모습이 그려지며 더욱 흥미진진해질 스토리를 예고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ansia.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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