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카트' 노동조합의 청일점

배우 김강우가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카트’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자신을 “카트 노동조합의 청일점”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배우 천우희, 황정민, 부지영 감독(왼쪽부터) 등 여성들과 함께 포토타임 갖는 김강우.(카트)

영화 ‘카트’ 속 노동조합에서 청일점 겸 노조위원장 역을 맡은 김강우.

배우 김강우가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카트’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자신을 “카트 노동조합의 청일점”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 황정민, 이승준 등이 출연하는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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