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유세윤

유세윤과 성시경이 데이트 어플을 사용해본 적 있다고 고백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 중 데이트 어플을 통해 여자를 만난 한 남자의 사연을 소개하던 유세윤과 성시경은 이 어플을 사용해본 적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성시경은 “매니저가 내 스마트폰에 데이트 어플을 깔아놔서 한 번 들어가본 적이 있다”며 이를 설명했다.

이어 유세윤은 “호기심으로 데이트 어플에 직접 내 사진을 올려봤다. 사진과 함께 ‘유세윤과 같이 있다’는 쪽지를 보냈는데 아무에게도 답장이 오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과 성시경의 데이트 어플 경험담은 24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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