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슈퍼주니어 M의 게스트하우스’

슈퍼주니어M 동해가 엑소 세훈과 통화를 나눴다.

26일 방송되는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동해가 세훈에게 전화연결을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은혁과 한 팀이 되어 99,000원으로 초절약 4박 5일 투어 코스를 짜야 하는 동해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장소를 묻는 은혁의 질문에 세훈은 3초간의 무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동해와 은혁은 “전화 끊은 거야?”, “자는 거야?” 등 쉬지 않고 질문을 던져 세훈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끝내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한 동해는 세훈에게 ‘으르렁’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얼떨결에 무반주로 노래를 부른 세훈은 급기야 “방송 맞냐?”며 동해를 의심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게스트하우스’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 투도우를 통해서 중국 팬 10명을 뽑아 슈퍼주니어M과 함께 한국을 여행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M은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골목 맛집부터 밤 문화까지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세계인과 한국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신 한류 투어 로드’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오는 26일 밤 12시 15분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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