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

가수 강타가 그룹 S의 첫 무대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3일 오후 강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올린 사진은 팬들이 보내준 것으로 추정되는 단호박 밥과 각종 반찬들을 찍은 것이다. 여기에 강타는 “감사합니다. S 멤버 셋 다 배 터지게 먹었네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게재한 S의 앨범 커버 사진과 함께 “11년 만이라 설레는 첫 무대네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컴백 무대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강타, 신혜성, 이지훈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룸 S는 2003년 이후 11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S는 27일 미니앨범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를 발매하고 2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강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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