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제시카가 자신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ECLARE)’와 어린이 재단의 협력 소식을 알렸다.제시카는 지난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블랑 앤 에클레어 러브 기빙(BLANC & ECLARE Loves Giving)’ 캠페인과 ‘헬프 포 칠드런’ 파트너십을 맺어 매우 흥분됩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을 보호합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제시카는 캠페인을 소개한 블랑 그룹 홈페이지 주소를 링크했다.
제시카의 링크에는 “‘블랑 앤 에클레어’의 첫 자선 활동이 될 이번 캠페인은 선글라스 디자인 공모전으로 우승작은 ‘블랑 앤 에클레어’ 아이웨어 컬렉션으로 공식 출시돼 그 수익금의 전액은자선 사업 파트너인 ‘헬프 포 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다”는 설명이 포함됐다.
제시카는 16일 중국 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블랭 앤 에클레어’ 수석 디자이너 자격으로 참석한다. 제시카는 같은 날 오전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제시카는 중국 행사를 계기로 본격적인 중화권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제시카의 브랜드는 중국 백화점 ‘레인 크로포드’ 상해, 청두 점을 시작으로 확장을 추진 중이다.
제시카는 지난 9월 30일을 기점으로 소녀시대 활동을 중단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시카가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지속적인 논의에도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이에 대해 탈퇴가 아니라 방출이라고 반박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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