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
가수 버나드박이 타이틀곡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오후 버나드박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홀에서 데뷔 앨범 ‘난’ 프레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버나드박은 타이틀곡 ‘비포 더 레인(Before the rain)’에 대해 “이 곡은 조규찬 선생님이 작사, 작곡 해주셨다”며 “저의 발성, 테크닉 등을 생각해 저를 위해 써주셨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소개했다.이어 버나드박은 “제 상황과 노래 가사가 비슷하다”며 “힘들거나 슬플 때 가족이나 친구들, 팬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것을 생각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불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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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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