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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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문준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다시 게재했다.

문준영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D-7 10/21. 9/21 그 이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문준영은 “보이는 대로 다 믿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세금 징수 영수증을 공개했다. 하지만 문준영은 세금 징수 영수증을 곧바로 삭제했다.

현재 문준영의 트위터에는 한 누리꾼이 그의 세금 징수 영수증을 보고 “저기서 소득공세 계를 지급 총액 약 3,300만원에서 빼면 320만원. 거기에 1/N이라 치면 월급은 약 29만원입니다. 여러분 스타제국 너무하네요”라고 쓴 글이 리트윗돼있다.

앞서 문준영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피 같은 돈 다 어디로 갔습니까?”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올려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또 문준영은 글에서 수익 분배 구조의 부당함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어 문준영은 하루 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신주학 대표와 화해해 갈등이 원만히 해결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준영이 다시금 자신의 트위터에 세금 징수 영수증까지 공개하고 의미 심장한 글을 남겨 의문을 키우고 있다.

문준영이 속한 제국의아이들은 현재 개인 활동에 주력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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