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왓치맨’ 등의 각본으로 주목 받아 온 데이빗 헤이터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 ‘울브스’가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울브스’는 기존의 늑대인간 영화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늑대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데이빗 헤이터 감독의 탄탄한 시나리오가 기대된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에서 하보크 역으로 등장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 신예 루카스 틸과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으로 얼굴을 알린 메릿 패터슨이 주연을 맡아 헐리우드 라이징 스타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코난:암흑의 시대’에서 야성미 넘치는 코난을 연기한 제이슨 모모아가 합류해 캐릭터의 다양함을 더했다.

또 ‘울프맨’으로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한 스태프진까지 참여, 환상적인 스토리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크리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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