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과 김기리

매드클라운과 기리크라운 김기리의 만남이 화제다.

29일 오후 김기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드클라운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친구 생김. 그래서 심장이 시큰해”라며 올린 사진에는 매드클라운과 김기리가 비슷한 옷에 같은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흰색 맨투맨에 검정 스냅백, 매드클라운의 상징인 둥근테 안경까지 닮아 두 사람을 번갈아 보게 된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기리가 매드클라운을 업고 있어 다정한 모습에 웃음이 자아진다.

둘의 만남은 KBS2 ‘개그콘서트’의 ‘힙합의 신’ 코너에서 기리크라운으로 매드클라운을 패러디 중인 김기리로 인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매드 클라운은 ‘씨스타’ 소유와 부른 ‘착해빠졌어’와 효린과의 ‘견딜만해’로 음원차트 정상을 독주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고 김기리는 ‘개그콘서트’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김기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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