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1,400일 인증샷 공개.."이제 곧 함께합시다"

배우 진태현이 배우 박시은과 1,400일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만난 지 1,400일? 우연히 알게된 오늘. 그동안 아침 예배도 6개월 되었고, 벌써 12월이면 4년 동안 함께 있어줬네”라며 “이제 곧 함께합시다. 김치찌개와 따로국밥으로 축하함”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세 장의 사진을 편집한 이미지로 박시은과 진태현이 각각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는 모습과 음식 사진이 담겼다.

박시연과 진태현은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드라마 SBS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날 진태현이 “이제 곧 함께합시다”라는 글을 남겨 곧 결혼을 앞둔 것은 아니냐는 궁금증도 일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진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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