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예체능’이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1%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우리동네예체능’은 최근 한달 동안 6% 이하의 시청률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던 터 23일 방송으로 상승세로 방향을 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의 부인지아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와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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