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변해가’
그룹 트로이가 6개월 만에 새 싱글 ‘변해가’를 공개한다.앞서 지난주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렌디함과 패셔너블함을 갖춘 콘셉트 화보를 공개한 트로이의 두 번째 싱글 ‘변해가’는 타이틀 곡 ‘변해가’와 ‘비 마인(Be Mine)’ 등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변해가’는 듀스 이현도와 트로이 리더 범키가 공동 작곡한 업템포 알앤비(R&B) 힙합곡으로 오래된 연인들이 느끼는 권태기의 감정을 미디움 템포의 감각적인 비트 위에 범키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재웅, 창우, 칸토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또 수록곡 ‘비 마인’은 브랜뉴뮤직의 실력파 프로듀서 ASSBRASS가 작곡한 곡으로 짙고 그루브한 비트 위에 트로이 멤버들의 진솔한 사랑 고백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브랜뉴뮤직은 “비쥬얼 뿐만 아니라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까지 케이팝 신에서 요구하는 모든 것을 갖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그룹 트로이가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와는 또 다른 비쥬얼과 음악으로 무장하고 돌아왔다”며 “이들의 새 싱글 ‘변해가’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트로이의 ‘변해가’는 23일 정오를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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