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2002 월드컵 이태리전 심판의 표정을 재연했다.

2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조권의 ‘인터넷이 안 되면 불안한 나’를 안건으로 각국 비정상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치킨을 걸고 ‘정보 검색 끝판왕 퀴즈 대회’를 제안했다. 연이은 퀴즈에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은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손들어라”, “뒷짐 지자”라고 말하며 똑같은 시간에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이어 줄리안이 태블릿PC를 만지자, 전현무가 손을 들어 2002 월드컵 이태리전을 연상케 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단호한 표정으로 “줄리안 퇴장”이라고 말했다.

이때 전현무의 움직임과 함께 땀에 젖은 겨드랑이 부분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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