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주연의 첫사랑 로맨스 ‘베리 굿 걸’이 인기 웹툰 작가인 하일권과 함께한 스페셜 웹툰 ‘첫 키스의 신’을 공개했다. 다코타 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의 두근두근 ‘금자탕’ 체험기가 눈길을 끈다.

‘베리 굿 걸’은 처음이라 서툴고, 대책 없이 용감하지만, 그래서 더 뜨겁고 설레는 스무 살의 첫사랑을 그린 영화. 이번 스페셜 웹툰 ‘첫 키스의 신’은 ‘?욕의 신’ 하일권 작가가 처음으로 영화 웹툰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불러 모았다.

스페셜 웹툰에서는 다코타 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목욕의 신’의 상징인 ‘금자탕’에 처음 방문해 첫 키스에 대한 환상을 이야기한다. 눈부시게 아름다워진 다코타 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의 물 오른 외모가 웹툰에서도 다시 한 번 빛을 발한다.

여기에 ‘목욕의 신’의 주인공 허세를 비롯해 익숙한 캐릭터들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두 사람이 첫 키스에 대한 환상을 자세하게 털어놓으며 상상에 가득 차 있는 사이, 허세는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첫 키스의 신으로 변신을 꾀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웹툰에는 하일권 작가의 장기인 특유의 코믹한 그림체와 유머가 매 컷 가득 들어가있다. 무엇보다도 영화 속 현실감 넘치는 연애 감성이 ‘목욕의 신’과의 콜라보를 통해 한층 코믹하게 그려지면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25일 개봉.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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