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함대길 역의 최승현 피규어 전시 이벤트가 진행돼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대길 피규어는 레어토이즈의 전영태 작가가 제작한 것으로 최승현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영화가 전하는 버라이어티한 재미에 특별함을 더한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티저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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