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중인 남궁민
여심을 흔드는 남자 남궁민의 눈빛 연기 9종 세트가 화제다.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호텔의 경영이사 조성겸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남궁민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눈빛 연기 9종 세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남궁민이 연기하는 조성겸은 일에 있어서는 완벽하고 냉정한 엘리트이지만 상효(유인나)에게는 한없이 달콤하고 다정하다. 또 아버지의 의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순간에는 순식간에 살벌한 모습으로 돌변하는 등 남궁민은 극 중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물오른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에 다가갈수록 서늘하게 변하는 남궁민의 눈빛은 극의 긴장감을 순식간에 최고치로 끌어올릴 정도로 압도적이다.
이처럼 ‘마이 시크릿 호텔’ 속에서 남궁민은 로맨스와 미스터리 사이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 변화를 눈빛 하나만으로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한편 남궁민의 더욱 물오른 연기력을 만날 수 있는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디딤531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