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싸인백 첸(왼쪽), 카이

그룹 엑소의 팝업스토어가 만들어진다.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은 17일 롯데 본점(10월 1일 2차 오픈)을 시작으로 19일 신세계 인천점, 10월 9일 현대 충청점에 위치한 매장 내 순차적으로 ‘MCM-엑소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엑소는 지난 6월 MCM과 국내 및 아시아권 전속모델로 계약을 체결한 후 광고 캠페인과 각종 화보를 통해 MCM만의 럭셔리한 유러피언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MCM의 엑소 콘셉트로만 이루어진 특별한 매장이다. 그간 MCM과 엑소가 함께한 비주얼들이 전시 될 예정이며 이번 시즌 광고캠페인에서 엑소가 착용한 제품과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 백팩들을 대거 전시한다. 또한 엑소 멤버들의 친필사인이 담긴 백팩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신세계 인천점의 오픈 당일은 인천아시안게임의 개막식도 맞물려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MCM의 전속모델이자 팝업스토어의 주인공인 엑소 역시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의 오프닝 무대를 맡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하여 고객과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하며 “K팝과 더불어 한류를 이끄는 주역인 엑소와 관련된 각종 이벤트 및 제품뿐만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 MCM의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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