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왔다!장보리가’ 1회 연장을 논의 중이다.

15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왔다!장보리’가 연장 논의 중”이라며 “다음주 쯤 확정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왔다!장보리’는 당초 9월 28일 종영 예정이었으나 2014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한 회 결방이 결정되면서 10월 4일 토요일 종영 예정이다. 이에 일요일 종영을 맞추기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

‘왔다!장보리’는 최근 30%대 시청률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주말극 왕자로 거듭나 인기몰이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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