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이 시크릿 호텔’

15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마이 시크릿 호텔’ 7화에서 웨딩드레스 차림의 신부 유인나, 하연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랑은 구해영(진이한) 한 명이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람은 남상효(유인나)와 정수아(하연주) 두 명으로 숨은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7년 전 이혼한 사이인 전 부부 진이한, 유인나의 재회가 이뤄지는지 비록 서로 마음 속으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지만 결혼을 결심한 진이한, 하연주의 두 번째 결혼식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인나는 화려한 장식은 없지만 군살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슬리브리스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섹시함과 함께 심플한 머리장식과 풍성한 면사포로 단아한 매력을 함께 뽐내고 있다. 반면 하연주는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홀터넥 웨딩드레스와 깜찍한 티아라로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두 배우의 번외편 웨딩드레스 열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와 구해영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