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신세경이 ‘아이언맨’ 등장 초반부터 의문 투성이의 여자로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일 첫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는 손세동(신세경)이 집주인에게 “혼숙 하냐”는 불호령을 듣고 쫓겨날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손세동은 계속해서 따져 묻는 집주인에게 “저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라며 울며 매달렸다. 하지만 손세동의 방에는 의문의 남자 5명이 있었고, 그들은 창문 밖으로 나가 난간에서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집주인의 시선을 피했다.

신세경은 아슬아슬하게 주인의 의심을 피하는 데 성공했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KBS2를 통해 방송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