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추석특집, 효린부터 시나위까지 7인 7색 무대

MBC ‘나는 가수다 2014′ 스틸컷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가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된 ‘나는가수다’ 추석특집에는 시나위 김종서 윤민수 박기영 플라이투더스카이 더원 효린 등 출중한 가창력을 지닌 가수 7인이 출연해 열띤 경합을 펼치게 된다.

가수들은 각각 자신의 대표곡과 리메이크 곡으로 두 번의 경연을 보여주며 청중들의 평가를 받는다. 더원을 시작으로 무대에 오른 가수들은 다소 긴장한 눈빛을 보이면서도 그동안 연습해 온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지난 3일 진행된 야외녹화에는 총 1000여명의 관객이 우비를 쓴 채 무대를 향해 환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지는 ‘나는 가수다’무대는 김성주와 윤민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스튜디오 MC로는 남희석, 김신영, 조세호가 활약한다.

특히 이날 경연은 매 라운드가 끝난 뒤 무삭제 영상이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