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 중인 배우 유인나와 남궁민, 그리고 진이한이 추석을 맞아 손편지를 공개했다.

유인나와 남궁민, 진이한은 추석연휴에도 촬영에 전념하고 있는 가운데, 명절을 맞아 촬영장에서 직접 손편지로 애청자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먼저 유인나는 깜찍한 보름달을 직접 그려 넣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특유의 애교스러운 인증샷을 남겼다. 진이한은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는 진심을 담은 추석 손편지로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남궁민은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마시크’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함께 전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국내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의 꼬일 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추석 연휴인 8일, 9일 이틀 간 결방한다. 오는 10일 오전 8시부터는 ‘마이 시크릿 호텔’ 3회부터 6회까지가 연속 방송 될 예정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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