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하는 조여정

배우 조여정이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데뷔 후 한 번도 공개연애를 해 본 적 없는 조여정은 12일 첫 방송될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자신이 꿈꾸는 이상형과 여배우에게 공개연애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조여정은 이탈리아 출국 전 ‘로맨스의 일주일’ 제작진과 가진 사전 인터뷰의 비밀 연애 비법에 대한 질문에 “철저하게 숨긴다기보다 조심 하는 편이다” “한적한 동네 카페나 사람이 없는 시간에 공원에서 데이트를 한다”며 그동안 파파라치를 피해 연애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또 여배우로서 공개연애는 아직 두렵지만 여자기 때문에 늘 로맨스는 필요하고 연기함에 있어 로맨스란 반드시 중요한 부분이라며 “로맨스남이 나를 여배우가 아닌 여자로 봐줬으면 좋겠다”라며 만나게 된 로맨스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일주일이라는 정해진 기한 내에 낯선 곳, 낯선 남자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칠 수 있는 리얼 로맨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2일 오후 6시 첫 방송 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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