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엄마가 됐다
4일(현시시간)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뉴욕에서 딸 로즈 도로시를 낳았다.
스칼렛 요한슨의 대변인은 “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스칼렛 요한슨의 상태를 전했다.
아이의 아빠는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으로, 두 사람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해 9월 약혼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한바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아이언맨2’와 ‘어벤져스’에서 블랙 위도우를 맡아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3일 개봉한 ‘루시’에서는 최민식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영화 ‘돈 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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