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진영이 교통사고를 당한 레이디스 코드 리세의 쾌유를 빌었다.
손진영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리세야. 다시 웃자. 제발”이라며 “기도를 부탁. 다시 웃자. 제발. 제발. 제발…”이라고 비통한 심경을 표현했다.
손진영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3일 대구에서 서울로 이동 중이던 새벽 1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멤버 은비가 숨져가 세인을 안타깝게 했다. 권리세는 11시간가량의 대수술을 받던 중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소정은 골절상으로 오늘 부상 부위의 수술을 앞두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손진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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