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

가수 정동하가 라디오 DJ를 시작한지 10여일 만에 EBS 간판 DJ가 되었다.

가수 정동하가 지난달 25일부터 진행중인 EBS 라디오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디오 ‘책처럼 음악처럼’은 포털 다음의 실시간 라디오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방송 10일만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는 KBS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MBC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등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EBS FM의 가을 신설프로그램으로 사랑, 추억, 힐링 등 감성적인 내용과 정동하의 달콤한 목소리로 청취자와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BS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는 정동하의 첫 라디오 DJ 데뷔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방송은 FM 104.5MHz와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를 통해서도 청취 가능하다.

데뷔 9년만에 첫 솔로앨범을 준비중인 정동하는 오는 10월 앨범을 발표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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