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투더 스카이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백지영의 단독 투어 콘서트의 첫 공연인 서울 공연에서 게스트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백지영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1999년 데뷔 동기로서, 2014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여 돈독한 우정을 나눠왔다.

백지영은 컴백 후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나 매체 인터뷰에서 항상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고, 그들의 컴백을 어느 동료 가수들보다 기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지난 6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백지영은 하루 전날 갑작스럽게 게스트로 섭외됐음에도 흔쾌히 수락해 의리를 과시했다. 이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백지영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백지영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서 공연을 빛내 줄 예정이다.

백지영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훈훈한 우정이 기대되는 무대는 9월 20일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 서울 공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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