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엔터테이너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그룹 틴탑
Mnet ‘엔터테이너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그룹 틴탑
Mnet ‘엔터테이너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그룹 틴탑

그룹 틴탑이 케이블TV Mnet ‘엔터테이너스’를 위해 애쓴 스태프를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1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엔터테이너스’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으로 틴탑은 그 동안 더위와 밤낮을 가리지 않은 촬영 스케줄로 고생 했던 출연진과 스태프를 위해 직접 밥차를 준비했다.

틴탑은 고생하는 전 스태프를 위해 ‘엔터테이너스’ 촬영 현장에 영양만점 밥차를 대접하며 그 동안 촬영으로 지쳐있던 촬영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는 틴탑의 깜짝 밥차 선물에 몸보신은 물론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우며 마지막 방송 전 새로운 에너지 충전이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밥차 현수막에 쓰여있는 “엔터테이너스 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는 틴탑이 엔터테이너스 팀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다는 점을 느끼게 해줬다. 틴탑 멤버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엔터테이너스 팀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고 마지막 방송까지 잘 끝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틴탑이 출연하고 있는 케이블TV Mnet ‘엔터테이너스’는 11일 밤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한편 틴탑의 새 앨범 ‘틴탑 엑시토’는 15일 자정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후 8시에는 쇼케이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추석 연휴 직후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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