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C스나이퍼의 소속 레이블 비카이트(B-Kite)에 따르면 ’자러가자’의 뮤직비디오는 방송에 적합하지 않은 일부 장면으로 인해 최근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MC스나이퍼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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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비카이트 측은 재심의를 받지 않고 원안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비카이트 측은 “뮤직비디오 스토리 전개 상 꼭 필요한 장면이다. 내부 논의를 통해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러가자’의 뮤직비디오가 심의 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컴백 수순에 차질을 빚었지만, 앨범 발매 등 기존에 계획하고 있던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할 계획이다.
MC스나이퍼는 오는 9월 5일 새 앨범 ‘비카이트 원’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 앨범은 MC스나이퍼가 최근 설립한 레이블 비카이트에서 발표하는 첫 번째 앨범이자, 지난 2년간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선보이는 첫 앨범으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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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포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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