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효범이 지난 30일(토) 오후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중가요 발라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와 K-스타저널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은 창조적 활동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문화예술인을 발굴, 시상하여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문화예술인들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이날 대중가요 발라드부분 대상을 수상한 신효범은 “최근 활동을 활발히 못했었는데 이렇게까지 힘을 북돋워 주는 칭찬을 해줄지 몰랐다. 더욱 활발히 활동하도록 하겠다. 영광스럽게 감사히 잘 받도록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으며, 수상 후에 감사의 뜻으로 자신의 대표곡 ‘난 널 사랑해’를 불러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신효범은 지난달 “시간이 됐다면” 싱글앨범은 발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 보낸 사람들의 슬픔을 함께 공감하는 가사와 인생의 슬픔과 기쁨을 호흡 하나하나로 표현해 내며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힐링 곡을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게 하는 심금술사 신효범의 싱글앨범 타이틀 곡 “시간이 됐다면”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몰입 및 절제가 느껴지는 곡으로 2014년 가을의 문턱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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